페라리 488 스파이더 우리의 로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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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 우리의 로망 페라리 488 스파이더를 소개한다. 세계적인 명차 브랜드 페라리의 모델로 현재까지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언젠가 꼭 한번 타볼 수 있기를 바라며 동경하는 마음으로 글을 쓴다. 

 

페라리 488 스파이더는 2015년 7월에 나왔다. 컨버터블 스포츠카이고 당연히 가솔린이다. 가격부터 살펴보면 공식 가격은 3억 8,300만원으로 책정되어있다. 연비는 8.8km로 스포츠카 다운 멋진 면모를 보여준다.

 

사실 페라리의 대표 모델이라고 하면 458을 들 수가 있다. 페라리 역사상 다섯번째로 미드쉽 터보엔진을 장착한 양산형 페라리라고 보면 되는데 오늘 소개할 모델은 그 후속작이라고 보면 된다. 

 

2015년 7월 하드탑 컨버터블 페라리 488 스파이더가 출시됐다. 이전 모델 458이랑 비교해보면 가장 눈에 띄는게 후면이라고 할 수 있다. 이동중에 45km 이하라면 뚜껑을 열고 닫을 수 있고 뒷 창문도 개폐할 수 있어서 여러모로 신선하고 마음에 든다. 

 

앞 타이어 규격은 245 35R 20이고 뒷 타이어 규격은 305 30R 20이다. 많은 사람들이 튜닝을 하기도 하지만 뭐니뭐니해도 순정이 최고라고 생각한다. 

 

페라리 488 스파이더는 3902cc 8기통 터보엔진을 자랑한다. 8000rpm에서 최고출력 670 마력을 낼 수 있고 3000rpm에서 최대토크 77.5kg을 낸다. 제로백 3초는 우리들의 마음을 불태우고도 남겠다. 

 

내부를 살펴보면 몸을 착 감싸안는 내부가 나를 반긴다. 다만 디스플레이가 없고 계기판이 있어서 처음에 적응이 필요하지만 명차의 모습을 그대로 담고 있어서 심장을 두근거리게 한다. 세상은 넓고 아름다운 차는 많지만 페라리 488 스파이더는 자기만의 고유한 에너지로 우리를 감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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